레벨 16 - Level 16 > 리뷰 & 정보 영화리뷰 무비8

SF 스릴러 영화 '레벨 16'은 2018년 캐나다에서 제작된 영화로, 뷰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릴러이자 디스토피아 영화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드를 재현하며 비판적인 입장에서 현실적인 주제를 다룹니다. 다니엘라 간의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으로 케이티 도우글라스, 셀레나 나 힐스, 세라 커튼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 문명이 멸망을 맞이한 후, 여자 아이들만이 키워지는 뷰토피아라는 독특한 소녀들의 숙소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뷰토피아에서는 여자 아이들이 레벨 1부터 시작해, 공부와 훈련을 받으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최종 레벨인 16에 도달하면 외부 세계에 나가 자유롭게 살 수 있게된다. 주인공은 비비안이라는 주인공 소녀로, 그녀는 이미 레벨 16에 도달하여 완벽한 사회 기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수로 친구인 소피와 함께 레벨 16의 충분한 매뉴얼에 의해 숙제됩니다. 이를 계기로 비비안과 소피는 뷰토피아의 뒤안길에서 비밀을 발견하게 되며, 그동안 레벨 16의 실질적인 목적에 관한 끔찍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에 두 소녀는 뷰토피아를 탈출하기 위한 위험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로부터 경이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레벨 16'은 한 편의 스릴러영화로서 뛰어난 연기와 감독기법 때문에 인상적입니다. 케이티 도우글라스와 셀레나 나 힐스를 포함한 주요 배우들의 믿을 수 있는 연기는 이 세계관을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다니엘라 간 감독의 고요하고 요란하지 않은 디렉팅 기법은 이 영화의 스릴러 요소를 잘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엿볼 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은 더욱 강조됩니다. 이는 단순한 상상력의 경계를 넘어 선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를 직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복사 아이들을 둘러싼 아포칼립스 세계가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공포와 걱정을 가중시키며, 비판적 발걸음을 북돋는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종합적으로 '레벨 16'은 잔혹한 뒷얘긴 스릴러와 디스토피아 풍경이 결합되어 완성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진지한 주제와 몰입감있는 연기로 인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 채 몰입하여 감상할 것입니다. SF 스릴러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강력한 추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벨 16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돌아보게 하는 초기 미래에 대한 건전한 상상력의 하나를 제공합니다.